5인조 걸그룹 EXID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솔지를 제외하고 4인조로 컴백했다.
오늘(1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EXID(LE, 정화, 하니, 혜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이클립스(Eclipse)’의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세 번째 미니 앨범 ‘이클립스(Eclipse)’는 일식, 월식을 뜻하는 말로 기존의 EXID가 보여줬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여 새롭게 변화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의미와 멤버 솔지의 빈자리로 5인조에서 4인조로 재구성 됐지만 월식처럼 잠시 가려졌다 다시 완전체로 빛을 발할 것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은 바쁘고 정신없는 낮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밤이 더 좋다는 내용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보이스 색깔과 창법이 확실히 구분되어 각각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한편, EXID는 세 번째 미니 앨범 ‘이클립스(Eclips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 할 예정이며, 멤버 솔지는 지난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고 휴식 중에 있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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